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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 "북한에 강경 대응"…10년만에 공동성명

입력 2016-09-1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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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미국, 일본의 외교장관이 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처음으로 만나 10년 만에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 존 케리 미 국무장관, 그리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19일) 새벽 미국 뉴욕에서 만나 북한의 핵실험에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공동성명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채택한 대북 결의안을 보완하기로 노력하자는 내용이 담겼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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