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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닥터헬기' 파손한 남성들…수리비 수십억 폭탄

입력 2016-09-19 08:54 수정 2016-09-1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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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충남 천안의 병원 헬기장에 있던 닥터헬기를 남성 3명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파손했었는데요, 수리비 수십억 원을 떠안게 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닥터헬기 운용사는 고가의 부속품이 손상됐고, 일부 부품은 이탈리아 현지로 이송해 수리하거나 부품을 교체해야 할 정도라며 수리비가 25억 원에 이른다는 견적서를 최근에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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