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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청' 클린턴, 대선 승리 가능성 72%→58%로 급락"

입력 2016-09-14 13:09 수정 2016-09-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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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상설에 휩싸인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대선 승리 가능성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CNN은 현지시간 12일 대선 예측 프로그램에서 클린턴의 승리 가능성을 지난 9일 72%에서 사흘만에 58%로 떨어뜨렸습니다.

9·11 추모행사 도중 휘청거리며 차량에 실려가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건강이상설이 급부상한 건데, 오바마 대통령은 건강 회복차 휴식중인 클린턴을 대신해 단독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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