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상장 주식과 전국 아파트 등 양대 자산의 시가 총액이 100조 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장주식 시가 총액은 현재 1,477조 원으로 지난해보다 33조 원 늘어났습니다.
전국 아파트 시가총액도 이번 달 첫째 주 기준 2,181조 원으로 올해들어 64조 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주요국 통화완화 정책으로 유동성 자금이 몰린데다 서울 강남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뛰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