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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오늘 지진 종합대책 논의…정치권도 혼란

입력 2016-09-1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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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오늘(13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 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원전의 안전과 경주 지역의 피해 복구 방안, 지진에 따른 재난 대비 시스템 등 각 부처별 대책을 집중 점검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 3당도 오늘 긴급 회의를 열고 현장을 방문하는 등 지진 대책 마련에 나설 예정입니다.

야당은 특히 원전의 안전 점검에 한목소리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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