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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 핵실험' 대책상황실 가동

입력 2016-09-0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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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 핵실험' 대책상황실 가동


통일부는 9일 북한의 5차 핵실험과 관련, '북한 5차 핵실험 대책상황실'을 가동했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날 "정세분석국장을 반장으로 하고 통일부 모든 직원이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책상황실은 ▲유관기관 상황전파 및 정보 공유체계 구축 ▲대북사업 관련 민간단체 동향 파악 및 관리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무소 한반도 통일미래센터 등 소속기관 보안 상황 점검 및 안전조치 하달 등을 실시한다.

통일부는 오전 김형석 차관 주재로 긴급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를 방문했던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서울로 돌아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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