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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북한 5차 핵실험, 백해무익한 도발행위"

입력 2016-09-09 11:04

"상응하는 대가 치르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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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응하는 대가 치르게 될 것"

박지원 "북한 5차 핵실험, 백해무익한 도발행위"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9일 오전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인근에서 인공지진으로 추정되는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 북한이 5차 핵실험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유력시되자 "북한의 계속되는 백해무익한 도발행위는 한반도는 물론 세계 평화를 저해하는 만행"이라고 강력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 5차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마땅히 국제사회의 고립을 자초하는 행태"라며 "북한은 이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국민의당은 오전 11시부터 국회에서 국방위-정보위원 연석 긴급비대위를 진행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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