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국민의당 "우병우 해임촉구 51일째, 이런 오기가 있나"
입력 2016-09-06 13:14
"대통령이 우병우 감싸는 사이 국가기강은 무너져"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대통령이 우병우 감싸는 사이 국가기강은 무너져"
국민의당은 6일 우병우 민정수석 거취와 관련 "오늘은 야당이 우 수석 해임을 요구한지 51일째 되는 날"이라며 아직도 해임에 나서지 않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했다.
장진영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우리 헌정사상 국민의 압도적 다수와 모든 야당, 그리고 대다수 언론이 일개 대통령 비서의 사퇴를 50일 넘게 요구한 전례가 있었느냐"고 따졌다.
장 대변인은 이어 "이렇게 끈질긴 사퇴요구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국민과 야당, 언론의 목소리를 철저하게 무시하면서까지 일개 비서를 감쌌던 전례가 있었느냐"며 "우이독경도 이런 우이독경이 없고, 오기도 이런 오기가 없다"고 비난했다.
그는 "대통령이 우 수석을 감싸고도는 사이 대한민국의 인사검증시스템과 국가기강은 무너졌다"고 국회 인사청문회 '부적격' 판정을 받은 이철성 경찰청장과 김재수·조윤선 장관 등에 대한 인사검증 부실을 지적했다.
그는 "우 수석이 검증한 경찰청장은 '음주청장'이라는 따가운 시선 속에 일선 경찰들의 음주단속에 실제로 중대한 장애가 되고 있다"며 "경찰청장의 영이 서지 않는 나라, 이런 국기문란사태가 어디에 있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 대변인은 "지금 한반도는 110여년 만에 다시 찾아온 주변 4강의 패권 충돌 위기 속에 백척간두, 풍전등화의 위기"라며 "대통령은 국민과 싸울 때가 아니다. 우 수석의 해임이야말로 박 대통령의 무사한 임기만료 필수조건임을 부디 깨닫길 촉구한다"고 우 수석 해임을 거듭 압박했다.
(뉴시스)
관련
기사
우병우·사드·세월호…여소야대 국회, 곳곳이 '지뢰밭'
[야당] 4억4천만원 미술품은 어디에? 검찰, 행방 추적
더민주 "우병우, 조윤선·김재수 부실검증 책임지고 물러나야"
'우병우 가족회사' 미술품 추적…MBC 보도 경위도 수사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