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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전세가율, 2011년 조사 후 5년 만에 첫 하락

입력 2016-09-0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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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의 주택 전세가율이 전달보다 0.2%포인트 떨어진 68.5%로 2011년 6월 이후 5년여 만에 처음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매매가격은 계속 상승하는 반면, 전셋값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서울 지역 아파트의 전세가율만 따져 보면 74.5%로 두 달 연속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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