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미 8월 고용지표 부진…9월 금리인상 가능성 희박해져

입력 2016-09-03 15:5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미국이 어젯(2일)밤 발표한 고용지표에서 실업률은 제자리이고, 새로 만들어진 일자리는 15만개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신규 일자리 개수가 기대했던 27만여개에 크게 못미치면서 미국의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희박해졌다는 분석입니다.

이에 따라 유럽 증시가 2~3%대 상승 마감했고, 국제유가도 급등해, 서부텍사스유 기준 3% 오른 44달러대에 거래됐습니다.

관련기사

뉴욕증시 사상 최고치…고용지표 호조, 일제히 상승 옐런 "5월 고용지표 실망"…이달 금리 인상 어려울 듯 미 경제전문가 51% "7월에 금리 인상"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