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정치현장] 시작부터 파행/대권 앞으로 등

입력 2016-09-02 16:14 수정 2016-09-02 17:5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정치현장 시작하겠습니다.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박수현 전 더민주 의원과 함께하겠습니다. 지금 보셨지만 국회가 문을 열자마자 파행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발단이 된 건 정세균 국회의장의 개막식 연설, 개회사죠. 거기서 우병우 민정수석과 그 다음에 고위공직자수사처 그리고 사드 배치. 이 세 가지에 대해서 의장이 자기 입장을 밝혔는데 여당에서는 어떻게 의장이 그렇게 특정 정파의 편을 드느냐 이러는 거고, 야당에서는 그런 의견도 얘기 못하느냐, 이런 두 개의 정반대 의견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두 분도 생각이 다르실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시작부터 파행
- 새누리 '국회의장실 검거'

▶ 멈춰버린 국회
- 끝없는 대치, 초반 기싸움?

▶ 친박 vs 친박
- 새누리 지도부 파열음

▶ 대권 앞으로
- 야권 주자들 '빨라진 발걸음'

관련기사

정기국회 파행, 밤늦게 대치…오늘 본회의도 불투명 정기국회 첫날부터 파행…추경처리도 다시 불발 안희정 지사, 대선 출마 선언…야권 잠룡들 '잰걸음' 정세균 국회의장 개회사 파문…여야 대선 전초전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