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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대통령 한마디로 움직이는 여당…당정청 모두 총체적난국"

입력 2016-08-31 09:45

"사드 문제와 역사왜곡으로 진영대결 벌일 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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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문제와 역사왜곡으로 진영대결 벌일 때 아니다"

추미애 "대통령 한마디로 움직이는 여당…당정청 모두 총체적난국"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대해 "대통령 말 한마디로 움직이는 여당, 문제를 푸는 장관은 없고 받아 적는 장관, 수석 하나 지키려 국민을 버리는 청와대 난장판, 당정청 모두 총체적 난국에 빠져 있다"고 비난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를 열고 "대통령과 청와대는 국정 기조를 분열로 몰아갈 것이 아니라 민생으로 대전환해줄 것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 민생이 벼랑 끝에 있다. 지금은 사드 문제와 역사왜곡으로 논란을 증폭시켜 진영대결을 벌일 때가 아니다"라며 "2개의 국민으로 분열시킬게 아니라 국민통합과 민생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꼬집었다.

추 대표는 "대통령은 민의를 수용하겠다고 했지만 이 말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며 "남은 것은 파탄 난 경제와 분열로 조각난 국민뿐"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국민을 이긴 대통령은 아무도 없다"며 "지금이라도 대통령이 국정기조를 분열이 아니라 민생으로 전환하면 우리 당은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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