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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29일께 추미애 더민주 대표에 축하난 전달

입력 2016-08-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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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29일께 추미애 더민주 대표에 축하난 전달


청와대는 이르면 오는 29일께 김재원 정무수석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신임 대표에게 박근혜 대통령 명의의 축하난(蘭)을 보낼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28일 "양측 일정 조율상 오늘은 힘들고 내일 이후에 정무수석이 추 대표를 예방하는 쪽으로 일정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휴일인 이날에는 휴식을 취한 뒤 오후에 전날 전당대회를 통해 뽑힌 신임 지도부와 상견례를 겸한 비공개 만찬 회동을 갖는다. 첫 공식일정은 29일 오전 국립현충원 참배로 시작할 예정이다.

김 수석이 축하난 전달을 위해 추 대표를 예방하게 되면 박 대통령이 정례화를 약속한 3당 대표 회동 개최와 관련한 의견 조율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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