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볼티모어 김현수, 4경기 연속 안타…타율 0.321로 상승

입력 2016-08-28 12:4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의 잇딴 부상과 부진 소식 속에 볼티모어 김현수 선수의 활약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28일) 뉴욕양키스 전에서도 안타 2개를 뽑아내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는데요.

스포츠종합 오광춘 기자입니다.

볼티모어 김현수, 4경기 연속 안타…타율 0.321로 상승


[기자]

뉴욕양키스전에 2번타자로 나선 김현수.

첫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내며 4경기 연속 불방망이를 이어갔습니다.

볼티모어는 김현수의 안타를 앞세워 득점 찬스를 잡았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점수를 뽑진 못했습니다.

이후 3번의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선 김현수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 2루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적시타를 때려냈습니다.

5타수 2안타 1타점, 김현수의 타율은 0.321로 올랐습니다.

+++

허미정의 홀인원 장면입니다.

LPGA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3라운드에선 일본의 우에하라 아야코까지 홀인원했습니다.

순위경쟁에선 태국의 쭈타누깐이 합계 17언더파로 선두로 나섰습니다.

전인지는 선두에 두 타 뒤져 2위를 달리는데 마지막 4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합니다.

+++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이 전반 30분 중거리슛을 때렸지만 골문을 비켜나갑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볼프스부르크전에서 지동원까지 후반에 교체투입했지만 두 골을 내줘 완패했습니다.

구자철과 지동원은 내일 귀국해 축구대표팀에 합류합니다.

관련기사

박병호 선수 시즌 아웃…한국인 메이저리거 줄줄이 위기 강정호, 어깨 부상으로 15일짜리 DL 등재 전인지, LPGA 캐나다 여자오픈 4번째 내셔널 타이틀 도전 한국 축구, 이젠 월드컵이다…다음 달 1일 중국전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