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어디서 콜레라균에 노출됐나?…'바닷물 오염'에 무게
입력 2016-08-26 20:59
수정 2016-08-26 21:0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보신 것처럼 접점이 없는 두 사람이 같은 종류의 콜레라균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지만, 방역당국은 어떻게 같은 균에 감염됐는지 규명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바닷물, 지하수가 오염됐을 가능성을 비롯해 제3자의 접촉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어서 구혜진 기자입니다.
[기자]
방역당국은 첫 번째 감염자가 거제의 식당에서 먹은 어패류와 두 번째 감염자가 교회에서 먹은 삼치가 이미 바다 속에서 콜레라 균에 노출돼 있었을 가능성을 가장 크게 보고 있습니다.
폭염으로 해수 온도가 평년보다 6도 높은 상황에서 콜레라균이 기생하는 플랑크톤이 급증했을 수 있단 겁니다.
[이상원 단장/질병관리본부 중앙역학조사지원단 : 해수 검체를 다양한 장소에서 많이 채취해서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두 감염자를 이어주는 제 3의 인물이 있을 수도 있어 교회 신도 등 역학조사 대상을 확대했고 지하수가 오염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이 일대 지하수도 일제 점검 중입니다.
또 이번에 검출된 콜레라균이 해외에 보고된 적 있는 종류인지 WHO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확인을 요청했습니다.
보고된 적이 있다면 해외에서 유입됐을 가능성이 높지만 그렇지 않다면 자생하던 콜레라 균이 올해 폭염으로 증식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방역당국은 손을 씻고, 어패류를 익혀 먹는다면 콜레라에 걸릴 가능성은 낮다고 전합니다.
관련
기사
콜레라, 1·2번 환자 유전형 동일…집단감염 가능성↑
거제서 또 콜레라 환자 발생…지역사회 감염 우려
콜레라 감염자들 공통점은 해산물…바닷물 오염 의심
조선업 불황에 콜레라까지…시름 깊어지는 거제 경기
콜레라·식중독…감염 예방책·유행 가능성 등 짚어보니
취재
촬영
구혜진 / 정치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명태균에 국민의힘 56만 당원 명부 유출…대선 경선 때 활용돼"
대안이 있는 비판을 고민합니다. 이성과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보도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메일
김영철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시멘트 바닥 뜯어내니 '깜짝'…16년 만에 들통난 범행
시청자의 입장에서 시청자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