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보좌관 월급 횡령' 이군현 의원 불구속기소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검찰, '보좌관 월급 횡령' 이군현 의원 불구속기소

입력 2016-08-25 15:4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검찰이 보좌진의 급여를 빼돌려 불법 정치자금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이군현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강정석)는 25일 이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 의원은 2011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보좌진 급여 중 2억4600여만원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신고하지 않은 계좌로 받아 국회에 등록하지 않은 다른 보좌진 급여와 지역구 사무소 운영비 등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관위는 지난 6월9일 이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