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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브리핑] '식중독 비상'…오늘부터 합동점검

입력 2016-08-2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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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중독 비상'…오늘부터 합동점검

앞서 식중독 의심 학생이 현재 700여 명이라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정부가 오늘(24일)부터 학교 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에 대한 합동점검에 들어갑니다. 식약처와 교육청 등은 모든 학교에서 식재료 검수를 강화하고 자체 위생점검을 시행하기로 했는데요. 식재료 납품 업체에서 쓰는 지하수 수질 검사도 함께 실시할 예정입니다.

2. 삼성 공채, 다음 달 9일부터 접수

올 하반기 대기업들의 채용규모가 지난해보다 10%정도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삼성그룹은 다음달 9일부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원서접수를 받습니다. 현대차와 SK·LG그룹도 이달 말부터 원서접수를 합니다.

3. 러시아, 패럴림픽 못 나간다

러시아 선수단이 리우 패럴림픽에 나가지 못하게 됐습니다.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가 러시아가 리우 패럴림픽 출전 금지 처분을 철회해달라면서 낸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국가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금지 약물을 복용한 러시아에 대한 출전 금지 징계는 정당하다고 이유를 밝혔는데요. 이에 대해 러시아 측은 "법적이 아니라 정치적 결정"이라며 반발했습니다.

4. 리우 올림픽 선수단 오늘 해단식

종합순위 8위로 리우 올림픽을 마친 대한민국 선수단이 오늘 귀국해 해단식을 엽니다. 해단식에는 11개 종목 지도자와 선수 60여 명이 참석하고, 미리 귀국한 메달리스트들도 자리를 함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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