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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현장] 우병우 거취 논란／사드, 어디로? 등

입력 2016-08-2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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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치현장 시작하겠습니다. 지금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출근길 말을 들어보셨는데요, 웃으면서 이야기하고 있지만 내용은 사실 좀 냉소적인 것 같습니다. 사퇴할 거냐 그랬더니 "제 사퇴 말씀하시는 거냐? 의혹만으로 사퇴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 정부의 방침 아니냐?" 이렇게 이야기를 했고, "국기문란을 했어도 제가 한 건데, 집에까지 찾아와서 하시는 건 삼가해달라" 이런 이야기들을 하셨습니다.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발언들을 어떻게 보십니까?

▶ 우병우 거취 논란
- 이석수 "내가 사퇴? 아니다"
- '우병우 지키기' 강공 나선 청

▶ '이석수 배후' 논란
- '김무성·조응천'이 배후?

▶ 또 '국기문란'
- 일만 터지면 나오는 만병통치약?

▶ 여당도 의견분분
- '우병우 거취' 이대로 잊혀지나

▶ 사드, 어디로?
- '제3후보지 요청', 논란 끝나나
- 내부 갈등 고조, 예민한 성주

▶ 떠나는 김종인
- 아직도 '경제민주화'는 내사랑

▶ 저녁이 있는 삶
- 손학규, 오랜만에 '상한가'

▶ 김무성 중국행
- '소신 발언' 청와대와 선 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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