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제3후보지 수용? 성주 투쟁위 기류 변화…김천 '반발'
입력 2016-08-20 20:39
수정 2016-08-20 21:4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성주의 사드배치 투쟁위원회가 제3후보지를 사실상 수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유력한 제3후보지는 김천 인근의 롯데 골프장부지인데요, 이번에는 김천 주민들이 촛불 집회를 열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조민중 기자입니다.
[기자]
경북 성주의 사드배치 철회 투쟁위원회는 어제(19일)에 이어 오늘도 제3후보지 수용 여부를 두고 격론을 벌였습니다.
이틀간 열린 토론회에서는 제3후보지 수용 의견이 우세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사드배치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주장하는 일부 주민들이 강력히 반발했기 때문입니다.
투쟁위는 다음 주 다시 회의를 열어 수용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불똥은 경북 김천시로 튀었습니다.
제3후보지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성주군 초전면 롯데스카이힐 골프장이 김천혁신도시에서 불과 7km 거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 지역 단체장 150여 명은 긴급 회의를 갖고 '시민 생존권을 위해 사드를 막아내겠다'고 입장을 모았습니다.
[박우도/김천시 사드배치반대 위원장 : 성주와 같이 함께 촛불로써 우리가 막아내고자 합니다. 반대 서명운동도 같이 해 나갈 것이고요.]
조금 전 저녁 7시부터는 김천 강변공원에서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촛불 집회도 열리고 있습니다.
사드 배치를 둘러싼 논란이 지역 갈등으로 번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성주투쟁위 '다른 후보지 검토'에 무게
시민단체 90곳, 사드 반대 공동체 결성…전국 촛불집회 전개
국방부 "성주 지역이면 사드 장소 바뀌어도 효용성 같다"
다시 성주 찾은 한민구, 사드 '제3 후보지' 공식 언급
사드 배치 '제3후보지설' 4곳…실현 가능성은 미지수
취재
촬영
영상편집
조민중 / 아침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이스라엘, 나흘째 지상전 격화…석유 시설 타격 가능성 촉각
어떤 경우에도 '착한 기자'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겸손하고 분노할 수 있는 모든 열정이 '착함'에서 나온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이메일
이인수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가을 명절 맞나…'쨍쨍한 추석날' 정전·단수 기진맥진
뉴스현장의??생생한 영상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겠습니다.
이메일
박선호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70대가 몰던 차량, 햄버거 가게로 돌진…길 가던 여성 1명 숨져
영상편집팀 박선호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