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금품선거 손태환 창녕군의회 의장 사퇴
입력 2016-08-18 13:5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손태환(60·무소속) 경남 창녕군의회 의장이 최근 의장단 선거에서 뇌물 공여 등의 혐의로 구속돼 물의를 빚은 데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의장·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손 의장은 18일 오전 11시 창녕군청 브리핑룸에서 친동생 손씨가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손씨는 손 의장을 대신해 "지난 7월4일 시행된 군 의회 의장단 선거에서 군민님들의 자존심에 씻을 수 없는 상처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의장직과 의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또 "자신의 개인적인 욕심에서 이러한 상황을 초래한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며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상처를 입은 지역구 면민 모든 분과 군 의회의 권위를 실추시킨 점에 대해 사죄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사건은 자신의 정치적인 욕심과 안일한 판단에서 기인한 것인 만큼 의장직과 의원직에서 깨끗하게 물러나는 것이 인간적인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일반인으로서 진행될 재판에 대한 책임을 달게 받고, 평범한 군민으로써 속죄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손 의장의 말을 인용했다.
한편 손 의장은 군 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 과정에서 박재홍(구속 기소) 부의장과 공모해 동료 의원에게 지지를 부탁하며 500만원이 든 봉투를 건넨 혐의로 창원지방검찰청 특수부에 긴급 체포돼 구속됐다.
이 사건은 지난 7월7일 창녕군의회 A 의원이 창원지검 밀양지청을 찾아가 "부의장에 출마한 박재홍 의원으로부터 500만원이 든 봉투를 받았다"고 폭로하면서 불거졌다.
(뉴시스)
관련
기사
검찰, 4·13 총선 당선인 7명 '입건'…118명은 수사중
검찰, 박선숙·김수민 의원 불구속 기소…왕주현만 구속 '용두사미'
검찰, '공천헌금' 박준영 의원 불구속 기소…"대가성 명백"
'보좌진 월급 횡령' 의혹 이군현 의원 검찰 출석…"물의 죄송"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