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민심 수습없이 땜질, 이런 개각 왜하나"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우상호 "민심 수습없이 땜질, 이런 개각 왜하나"

입력 2016-08-16 13:12

"국민에게 정면 도전…할 말이 없다"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국민에게 정면 도전…할 말이 없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박근혜 대통령의 개각 발표에 대해 "우리 당에서 말한 민심 수습용 개각이 아니고 땜질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박승춘 보훈처장이 유임이고, 우병우 수석도 유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런 개각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며 "(박 대통령이) 국민에게 정면 도전하신다. 할말이 없다"고 꼬집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