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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조선 3사' 5000여명 퇴직…구조조정 여파

입력 2016-08-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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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구조조정 여파로, 올 상반기, 조선 3사에서만 최소 3000명이 일터를 떠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업체별로는 현대중공업 1100명, 삼성중공업 1500명 대우조선해양이 500명 선입니다.

최근 3차례에 걸쳐 희망퇴직을 진행하고 있는 현대중공업 2000여 명을 합하면, 전체 퇴직자 수는 5000명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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