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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임종' 원하지만 대부분 병원서 숨져…"자택 18%"

입력 2016-08-14 14:20 수정 2016-08-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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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 절반 이상이 집에서 임종을 원하지만 10명 가운데 7명은 병원에서 숨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임종장소 자료를 보면 2013년 사망자 26만8000명 가운데 72%인 19만1000명이 의료기관에서 숨졌고 자택은 18%에 그쳤습니다.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지난해 실시한 조사에서 57%가 임종 희망장소로 자택을 꼽은 것과는 차이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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