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말 안 듣는다"…20대 이모가 4살 조카 목 졸라 살해

입력 2016-08-10 21:2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전남 나주경찰서는 4살 조카를 살해한 혐의로 이모 25살 최 모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10일 오후 3시 40분쯤 전남 나주시 자신의 아파트에서 조카가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최씨의 조카는 머리와 배 등 신체 여러 군데에서 멍 자국이 발견됐습니다.

관련기사

조카 목졸라 숨지게 한 20대 이모 검거 법원, '원영이 사건' 계모 징역 20년·친부 15년 선고 의붓아들 죽인 계부와 아들 죽음 숨긴 친모 '실형' 세종청사 어린이집서 아동학대 의혹…어린이집 "사실무근" 반박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