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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라더니'…경북 의성 37.8도 올해 최고

입력 2016-08-0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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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라더니'…경북 의성 37.8도 올해 최고


입추인 7일 경북 의성 낮 기온이 최고 37.8도까지 치솟으면서 올해 들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이날 "강한 일사로 일부 지역의 올해 최고기온이 경신됐다"고 밝혔다.

의성에 이어 경북 영천 37.6도, 경북 상주 36.7도, 경북 안동 36.4도, 전북 임실 35.9도, 전북 남원 34.8도, 경북 문경 34.8도, 경북 영주 34.4도, 강원 철원 34.1도, 강원 속초 33.5도, 부산 33도를 기록하면서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많을 전망이니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하라"고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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