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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루앙시 술집에서 화재 발생…최소 13명 사망

입력 2016-08-0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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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6일 새벽 1시쯤 프랑스 북부 루앙시의 한 술집에서 폭발이 발생하면서 불이 나 최소 13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폭발로 불이 시작됐으며, 술집 안에서 생일파티를 하던 18살에서 25살 사이 젊은이들이 다수 희생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개별 파티를 위해 문을 닫고 영업을 하다 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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