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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둘째 딸 사샤, 해산물 식당서 '아르바이트' 화제

입력 2016-08-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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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대 모니터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한 소녀.

메뉴판이 걸린 식당 밖을 부지런히 오가기도 하는데요.

이 소녀, 누굴까요?

바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둘째 딸 사샤입니다.

이번주부터 미국 휴양지에 있는 해산물 식당에서 일한다고 합니다.

이게, 가족들과 휴가를 와서 짬짬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건데요.

작은 딸만이 아닙니다.

오바마의 큰딸 말리아는요. 2년 전, 영화 촬영장에서 일했습니다.

이런 아르바이트는 어머니, 미셸 오바마의 아이디어입니다.

딸들이 평범한 삶을 살도록 하겠다며 직접 권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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