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이열치열' 휴가?… "더위 즐긴다" 75도 사막 찜질 인기
입력 2016-08-02 21:1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더우면 더위를 피하고 싶기 마련인데 꼭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중국에는 사막을 찾아 여름을 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류정화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쨍쨍 내리쬐는 햇볕 아래 파라솔을 펴고 수영복 차림으로 쉬고 있는 사람들.
흔한 해수욕장 풍경인가 했지만 근처에 바다는 없습니다.
중국 서북쪽 내륙 신장 위구르 지역의 투르판 사막 모습입니다.
모래밭에 몸을 묻고 얼굴만 내민 채 땅의 열기를 느낍니다.
[관광객 : 아픈데 기분이 좋은 그런 느낌이에요.]
이날 이곳의 지표 온도는 섭씨 75도.
지열만으로 한시간 반 가량 구운 계란도 인기입니다.
이들이 더운 날 사막을 찾은 이유는 모래찜질이 이 지역에선 전통적인 류마티스 치료법으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관광객 : 매일 물을 두 통씩 먹는데 땀으로 다 배출되는 것 같아요.]
올해는 특히 지표면 온도가 83도까지 올라가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관광객이 더 늘었습니다.
[케람/투르판 위구르 병원 의사 : 지난해 7월에는 관광객이 하루 800명 정도였는데 올해는 같은 기간에 하루 1500명 정도입니다.]
이열치열의 뜨거운 현장입니다.
관련
기사
[밀착카메라] "나만 좋으면 돼"…불법 판치는 해수욕장
[팩트체크] 해수욕장 자릿세, 어디까지 합법? 따져보니
여름 휴가철 '렌터카' 사고 급증…10대 운전자 58%↑, 20대 27%↑
'포켓몬고 특수' 울산 간절곶에 관광객 10배 급증
취재
류정화 / 정치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한동훈 "검찰, 국민 납득할 결과 내야"…'김 여사 의혹' 강경 입장
류정화 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