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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고시원서 40대 흉기난동…3명 부상

입력 2016-08-0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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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1시13분께 경기 안산시 원곡동 한 고시원에서 40대 남성이 흉기 난동을 벌여 3명이 크게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40대 남성은 흉기로 70대 남성과 40대 여성 등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4층 높이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 이들을 병원에 이송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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