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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지사에 첫 여성…고이케, 44.5% 득표율 당선

입력 2016-08-0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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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도 지사에 처음으로 여성후보가 당선됐습니다.

64살 고이케 유리코 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해 어제(31일) 치러진 지사선거에서 44.5%의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도쿄 지사를 선거로 뽑기 시작한 지 69년 만의 여성 당선자이자, 일본 전국의 광역자치단체 지사로는 7번째로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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