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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세계서 '비싼' 해수욕장 12위…와이키키 50위

입력 2016-07-3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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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이 세계에서 물가가 비싼 해수욕장 12위에 올랐습니다.

네덜란드의 한 여행정보 사이트 조사결과, 해운대에서 선크림을 사서 바르고 맥주를 곁들인 점심식사를 먹으려면 1인당 5만 2000원이 들었습니다.

하와이의 와이키키 해변은 같은 조건에서 4만 6000원이 들어 50위를 기록했고 가장 물가가 비싼 해수욕장은 폴리네시아 마우이 해변으로 6만 7000원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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