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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이진곤 "윤리위에 대한 비난, 너무 성급하다"

입력 2016-07-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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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8일)의 직격 인터뷰 주인공은 그동안 저희 뉴스현장의 패널로도 종종 나오셨었는데 지금은 새누리당 윤리위원장으로 가신 이진곤 교수이십니다.

Q. 녹취록 사태 조사 안 하는 이유는?
[이진곤/새누리당 중앙윤리위원장 : 윤리위, 국민 감정 중요시하고 있어. 통화내용 일부만 자른 것으로 판단 곤란]

Q. 녹취록 조사, 외압 있어 안 하나?
[이진곤/새누리당 중앙윤리위원장 : 외압은 커녕 전화 오는 일도 없어. 윤리위 비난, 너무 성급하다고 생각. 전당대회 앞이라는 현실도 고려해야]

Q. 녹취록 연루자들 검찰 고발 당하면?

[이진곤/새누리당 중앙윤리위원장 : 당이 살아나려면 스스로 계파 극복해야]

Q. '친인척 보좌관' 의원 9명…징계는?
[이진곤/새누리당 중앙윤리위원장 : '친인척 보좌관' 재발하면 당원권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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