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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국가대항전, 호주에 앞선 채 기상악화 중단

입력 2016-07-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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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자 골프가 24일 새벽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결승 진출을 눈 앞에 뒀지만 좋지 않은 날씨로 경기를 끝내지 못했습니다.

호주와의 경기에서 전인지-양희영 조는 15번홀까지 김세영-유소연 조는 14번홀까지 모두 앞서 나갔습니다.

하지만 대회장에 천둥 번개가 치고, 비가 내리면서 경기가 중단됐습니다.

호주와의 경기는 24일 밤 계속되며, 2승을 거둘 경우 우리가 A조 단독 1위로 결승에 진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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