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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주전해변서 60대 숨진 채 발견…익사 추정

입력 2016-07-2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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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5시47분께 울산 동구 주전몽돌해변 해안가에 이모(64)씨가 빠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울산해양경비안전서 관계자들이 이씨를 구조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울산소방본부는 전했다.

울산해경은 "이씨와 오전 4시까지 술을 마셨다"는 이씨 일행의 진술 등을 토대로 술에 취한 이씨가 바다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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