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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8월2일 당대표 컷오프 여론조사…3일 결과 발표

입력 2016-07-21 16:54

여론조사 비율, 유선 20% 무선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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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비율, 유선 20% 무선 80%

새누리, 8월2일 당대표 컷오프 여론조사…3일 결과 발표


새누리당 8·9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가 8·9 전당대회를 앞두고 내달 2일 당대표 후보 컷오프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김성태 선관위 대변인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김 대변인은 "컷오프 관련 시기는 8월 2일 화요일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3일 수요일 결과를 발표한다"고 말했다.

여론조사 유무선 비율은 유선 20%, 무선(휴대폰) 80%로 결정됐다.

당대표는 선거인단과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다. 단 선거인단 대상 가중치는 70%, 일반국민은 30%로 반영한다. 최고위원과 청년 최고위원의 경우 선거인단만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합동연설회는 영남권, 호남권, 충청권, 수도권 순으로 실시한다. 연설 시간은 당대표 7분, 최고위원 5분이며 1분짜리 후보자 소개 영상물을 허용한다. TV토론회는 당대표 3회, 최고위원 1회 실시한다.

기탁금과 관련, 컷오프로 탈락하는 후보는 당대표, 최고위원 모두 50%를 되돌려 받도록 결정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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