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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사고 진상규명위, 조사 완료…28일 '시민보고회'

입력 2016-07-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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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사고 진상규명위, 조사 완료…28일 '시민보고회'


'구의역 사고 진상규명위원회'가 약 2개월간의 진상조사를 마치고 28일 결과를 시민들에게 발표한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1시간30분가량 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시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진상규명위는 지난달 8일 김지형 전 대법관을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사고 원인 등의 진상규명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공무원, 시민 100명 등이 참석한다.

참석을 원하는 시민은 21일 오전 9시부터 25일까지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에 신청하면 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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