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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선전매체 "독일 열차 흉기 난동 범인은 IS 전사"

입력 2016-07-2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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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간으로 19일 오전 독일에서 열차 흉기 난동이 발생해 5명이 다치고 10대 용의자가 경찰에 사살됐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이슬람국가 IS가 범인은 IS 요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IS 선전매체인 아마크 통신은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면서, 경찰에 사살된 용의자가 범행에 앞서 IS에 충성을 맹세하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IS의 주장과 관련해 독일 바이에른주정부 요아힘 헤르만 내무장관은 범인이 이슬람 극단주의에 빠져있었을 뿐 IS와 연계된 증거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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