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막판 담금질' 박태환 미국행 "돌아올때 목에 뭐 하나…"

입력 2016-07-17 14:09 수정 2016-07-17 14:3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다음달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박태환 선수가 마무리 훈련을 위해 오늘(17일) 오전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박태환 선수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훈련 캠프에서 2주 동안 마지막 담금질을 한 뒤 31일 대회가 열리는 브라질 리우에 들어갑니다.

박태환은 자유형 100m와 200m, 400m와 1500m 등 모두 4종목에 출전하며 특히 주종목인 400m에서 메달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출국 인터뷰 들어보시겠습니다.

[박태환/수영 국가대표 : (귀국할 때) 웃으면서 목에 뭐 하나 걸고 들어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고요. 열심히 한 만큼 빛이 나길 바라고 있어요.]

관련기사

리우행 막차 탄 박태환…막판 스퍼트 능력 회복 관건 박태환, 전지훈련 마치고 귀국 "좋은 색깔 메달 도전" 박태환, 리우 올림픽 간다…CAS, 국가대표 자격 인정 [인터뷰] 노민상 "지금 박태환에게 가장 필요한 건 심리적 안정"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