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아중저수지서 몸에 돌 매단 남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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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아중저수지서 몸에 돌 매단 남성 숨진 채 발견

입력 2016-07-1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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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6시16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동 아중저수지에서 이모(43)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이씨의 허리에는 전깃줄에 묶인 돌이 매달려 있었으며, 부패 정도가 심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씨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