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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박유천 '성매매·사기 혐의'로 검찰 송치

입력 2016-07-1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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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유천 '성매매·사기 혐의'로 검찰 송치

성폭행 혐의로 네 차례 고소당한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다만 박 씨가 성관계를 대가로 약속한 금품을 주지 않은 것으로 보고 사기와 성매매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네 번의 성관계 모두 합의 아래 이뤄진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리베이트 수수 혐의' 왕주현 구속 기소

검찰이 국민의당 리베이트 수수 의혹 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왕주현 전 사무부총장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왕 부총장은 지난 총선 당시 홍보업체 두 곳으로부터 리베이트 2억여 원을 받고, 선관위에도 허위로 선거 비용 보전을 청구해 1억 원을 돌려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3. 캘리포니아 고교 '위안부 역사' 배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고등학생들이 위안부는 제도화된 성노예라는 사실을 내년 9월부터 정식으로 배우게 됐습니다. 캘리포니아주 교육위원회는 내년도 역사와 사회 교과 과정에 이런 내용을 담을 수 있는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4. "트럼프 러닝메이트에 펜스 주지사 내정"

미국 공화당의 사실상의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프랑스 니스에서 발생한 테러로 부통령 후보 발표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트럼프가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를 내정하고, 공식 발표를 앞뒀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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