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젯밤(14일)에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니스에서 벌어진 테러 소식, 지금 보셨는데요. 무시무시합니다.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나오는 테러 소식에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직격 인터뷰는, 외교부 한동만 재외동포대사와 함께 합니다. 한 대사님, 어서 오십시오.
Q. "한인 5명 연락두절"…연락 됐나?
[한동만/재외동포영사대사 : 9명 연락 두절…4명 안전 확인. 5명 계속해서 연락하고 있어.]
Q. 프랑스에서 대형 테러 잦은 이유는?
[한동만/재외동포영사대사 : 프랑스 북측, 과거 침입한 IS요원 의심.]
Q.'여행 유의' 니스 '여행 자제' 지역 되나?
[한동만/재외동포영사대사 : '파리' 테러 발생 후 여행자제지역 지정. 흑색경고 지역, 외교부에 신고 후 허가받아야.]
Q. 현장에서 본 '리우' 치안…괜찮나?
[한동만/재외동포영사대사 : 브라질,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 브라질, 경제 악화로 생계형 범죄 늘어.]
Q. 경찰도 파업하는 브라질, 어떻게 믿나?
[한동만/재외동포영사대사 : 최근 연방정부 지원으로 파업 중단돼. 선수단은 안전해도 관광객들은 주의해야.]
Q. 감염병 잦은 브라질, 어떻게 예방할까?
[한동만/재외동포영사대사 : 한낮의 기온 높아 모기 없어지지 않아. 필요한 예방접종 마치고 방문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