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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샌더스, 클린턴 공식 지지 선언…대선가도 탄력

입력 2016-07-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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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지지한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샌더스 의원은 대선 출마를 선언한 지 440여일 만인 우리 시간으로 13일 오전. 클린턴 전 장관이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했다며 지지했습니다.

클린턴은 지난주 최저임금 인상, 건강보험 개혁, 대학 무상교육 등 '샌더스 공약'을 반영한 본선 공약을 잇달아 내놓으며 샌더스에 대한 구애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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