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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호 태풍 '네파탁'이 할퀸 중국·대만…피해 잇따라

입력 2016-07-1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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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네파탁은 시속 100km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하면서 중국과 대만에선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네파탁이 9일 중국에 상륙한 뒤 동남부 해안 지역 어민들의 발이 묶였고, 3만명이 넘는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앞서 대만에선 5명이 숨지고, 4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61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기록된 네파탁은 10일 새벽, 열대 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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