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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이닝 6실점' 류현진, 힘든 복귀전…구속 저하는 숙제

입력 2016-07-08 20:48 수정 2016-07-0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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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이닝 6실점' 류현진, 힘든 복귀전…구속 저하는 숙제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어깨 부상 이후 640일 만의 복귀전에서 6실점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오늘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4회까지 3실점으로 버텼지만, 5회 들어 구위가 떨어지면서 추가 실점한 뒤 교체됐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직구 최고 속도는 시속 148km로, 부상 전 수준엔 못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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