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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인터넷방송 자율규제 한계…"제도적 장치 시급"

입력 2016-07-0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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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인터넷 방송에 대한 정부 기관의 제도적 장치를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주최로 열린 '개인 인터넷방송 건전화 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최진봉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개인 인터넷 방송의 상업화를 우려하며 건전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박효종 방심위원장 등이 참석한 토론회에선 불법 개인방송 진행자들을 영구히 퇴출시키는 규정을 마련하고 불법 행위를 제재하는 기준을 확립할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 교환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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