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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라크 테러 충격과 우려…강력히 규탄"

입력 2016-07-0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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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라크 테러 충격과 우려…강력히 규탄"


정부는 4일 이라크 바그다드 시내에서 지난 3일(현지시간) 발생한 테러에 대해 충격과 우려를 표하며 강력히 규탄했다.

정부는 이날 외교부 대변인 논평을 통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충격과 우려를 표한다"며 "정부는 이번 테러 사건의 무고한 희생자와 유가족, 이라크 국민과 정부에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떠한 이유로도 테러는 정당화될 수 없다는 확고한 입장을 재차 천명한다"며 "국제사회의 테러 척결 노력에 계속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3일(현지시간) 바그다드 중심가 카라다 상업지구에서 자살 차량 테러 등의 연쇄 테러가 발생해 최소 125명이 사망하고, 15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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