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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이주영 "친-비박 갈등 조정하는 대표 될 것"

입력 2016-07-04 15:49 수정 2016-07-0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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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이 당권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대혁신의 첫 관문은 책임 있는 인사들의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는 데서 나온다' 과연 누구를 지목한 걸까요?

직격 인터뷰,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과 함께 하겠습니다.

Q.'책임져야할 사람' 누구를 지칭하나?
[이주영/새누리당 의원 : 총선 참패에도 지도부 아무도 책임 안 져. 구체적인 이름 거론은 안 할 것]

Q. 여당 계파 청산 가능한가?
[이주영/새누리당 의원 : 계파, 대선 이후에도 존재해 갈등 부추겨. 계파 이익만 따지다가 국민 눈높이 놓쳐]

Q. 본인도 '친박' 아닌가?
[이주영/새누리당 의원 : 범친박이라는 분류는 받아들여]

Q. 박근혜 정부에 대한 평가는?
[이주영/새누리당 의원 : 박근혜 정부, 외교에서 많은 성과. 국내정치에서 소통과 인사 모자라. 경제난국 푸는데 어려움 겪어]

[이주영/새누리당 의원 : 서청원 당대표 추대론 있지만 일부 생각. 계파별 후보 단일화 옳지 않아. 친박과 비박 갈등 조정하는 대표될 것. 반드시 정권 재창출 할 것]

Q. 새누리당 유력 대선 후보는?
[이주영/새누리당 의원 : 1년 넘게 남은 대선, 현재 여론조사 의미 없어. 당내에 많은 잠재 후보들 있어. 반기문 역시 여권 잠재 후보라고 봐]

Q. 세월호 참사 당시 느꼈던 심경은?

Q. 세월호 참사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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