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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기 없었던 부평갑 재검표 결과…당락 변화 없어

입력 2016-06-2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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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인천 부평갑 선거구에 대한 재검표 결과, 기존 당선자인 새누리당 정유섭 의원이 국민의당 문병호 전 의원에 여전히 승리한 것으로 다시 확인됐습니다.

지난 4월 총선에서 26표차로 낙선한 문 전 의원은 자신을 찍은 투표용지가 무효표로 처리되는 등 오류가 확인됐다면서 당선 무효 소송을 제기했는데 재검표 결과 표 차는 줄어서 23차로 나타났는데, 역시 당락에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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