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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김영우 "새누리당 집안 싸움, 실체 없어"

입력 2016-06-28 15:48 수정 2016-06-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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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 사무총장 선임으로 새누리당의 내홍이 일단 봉합된 모양새입니다만, 어제(27일) 김태흠 전 사무부총장은 사퇴를 하면서 "무소속 탈당자들 복당 과정에서 정진석, 권성동, 이학재 그리고 김영우 등 네 명이 비대위원장을 압박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중 한 분입니다.

김영우 새누리당 혁신비대위원에게 직접 확인해 보겠습니다.

Q. 복당 허용 투표, 김희옥 압박했나?
[김영우/새누리당 비대위원 : 무기명 투표로 결정했는데 압박있을 수 없어. 복당 서두르자는 움직임을 오해한 것. 새누리당 집안 싸움, 실체 없어. 나 역시 특정 계파 악의적 비난 안 해]

Q. 비대위 '내부 불통' 문제 없나?
[김영우/새누리당 비대위원 : 비대위에서 더 자유로운 토론 분위기 필요]

Q. 박명재, 신임 사무총장으로 적합?

Q. 모바일 투표 도입해야 할까?
[김영우/새누리당 비대위원 : 모바일투표 도입해 민의 더 반영해야. 전대 룰 둘러싼 계파 대립, 대부분 '설']

[김영우/새누리당 비대위원 : 최경환, 당대표 출마까지 막을 것은 없어. 총선 백서, 7월 초에 발간될 것]

Q. 대선 주자 누가 적합한가?
[김영우/새누리당 비대위원 : 인재들 활동할 수 있는 분위기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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