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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이연합' 추선희 16시간 검찰 조사…관련 의혹 부인

입력 2016-06-2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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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차명계좌로 자금을 지원받고 청와대로부터 관제 시위를 지시받은 의혹이 제기된 추선희 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이 16시간 동안 검찰 조사를 받고 오늘(25일) 새벽 귀가했습니다.

추 씨는 검찰 조사 직후 전경련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거나 청와대로부터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추 씨의 진술 내용을 검토해 추가 조사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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